수서 출발 표를 가족에게 보내려면 현재는 코레일+의 ‘전달하기’를 확인하세요. 2026년 9월 1일부터 수서 출발·도착 고속열차는 코레일+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KTX 승차권으로 예매합니다. 예전 SRT 앱의 ‘선물하기’ 화면을 따라가면 현재 절차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코레일 공식 FAQ는 전달한 사람과 전달받은 사람 모두 환불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보내는 사람은 표를 회수한 뒤 환불하고, 받는 사람은 받은 승차권의 환불 기능을 이용합니다. 따라서 보내기 완료뿐 아니라 받는 사람이 유효한 표를 열 수 있는지, 취소는 누가 할지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는 일반 좌석 승차권을 가족·지인에게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할인상품·입석·자유석·철도패스에는 전달 제한이 있으므로 같은 방식으로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안내 기준은 2026년 9월 19일 확인한 코레일 공식 FAQ입니다.
1. SRT 앱이 아니라 현재 구매한 승차권의 경로를 확인하세요
SR은 공식 공지에서 SRT 앱·홈페이지의 회원 예매 서비스 등을 2026년 8월 31일까지 운영하고, 9월 1일부터 통합앱 코레일+ 또는 코레일 홈페이지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습니다. 기존 화면에서 일정 기간 비회원 일반승차권 예매는 가능하다고 설명하지만, 이것이 과거 SRT 회원용 선물하기 절차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코레일톡을 사용하던 분은 공식 안내에 따라 앱을 업데이트해 코레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서에서 출발한다는 이유만으로 보유한 표를 SRT 앱에서만 찾지 말고, 실제로 결제·발권한 앱과 구매 알림을 확인하세요. 통합 전 구매이력과 현재 이용할 승차권을 혼동하지 않는 것이 먼저입니다.
2. 보내는 사람은 철도회원이어야 합니다
공식 FAQ상 승차권 전달하기는 철도회원이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코레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승차권을 구입한 뒤 승차권 하단의 ‘전달하기’를 선택합니다. 반면 받는 사람은 철도회원일 수도, 비회원일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이 회원이 아니어서 표를 받을 수 없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내기 전에는 승차일·출발시각·출발역·도착역·좌석을 확인하고, 받는 사람과 같은 열차를 이야기하고 있는지 맞춰보세요. 수서와 서울은 같은 출발역이 아니므로 ‘서울에서 출발하는 표’처럼 넓게 말하기보다 표에 표시된 역 이름을 그대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받는 사람이 앱으로 확인할지,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확인할지도 미리 정하면 전달 경로를 선택하기 쉽습니다. 입력 화면에서 요구하는 회원번호·이름·휴대전화번호 등을 상대방 정보와 대조하세요. 가족이라도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억에만 의존해 입력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세 가지 전달 방식마다 받는 화면이 다릅니다
| 전달 방식 | 받는 사람이 확인할 곳 | 주의할 점 |
|---|---|---|
| 코레일 앱 | 회원은 ‘나의 티켓’, 비회원은 비회원 조회 경로 | 회원 수신과 비회원 수신을 구분 |
| SMS | 카카오 알림톡 또는 문자로 받은 승차권 링크 |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으면 문자로 발송되는 방식 |
| 카카오톡 | 가족·친구와의 1:1 대화방에 온 ‘전달받은 승차권 보기’ | 보내는 사람은 상대방 선택 뒤 ‘확인’까지 완료 |
특히 카카오톡 전달은 승차권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공식 안내는 자동으로 열린 카카오톡에서 받는 고객을 선택하고 ‘확인’까지 눌러야 전달이 완료된다고 설명합니다. 대화방 선택 화면에서 나와버렸다면, 상대에게 도착했을 것이라고 추정하지 말고 전달 내역과 수신 여부를 확인하세요.
받는 사람도 “메시지가 왔다”는 사실만 답하기보다 승차권 링크를 열어 날짜·열차·좌석이 보이는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예약 정보나 결제 영수증을 받은 것과 실제 승차권을 받은 것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행 전에 확인해두면 출발 직전 서로 다른 화면을 찾느라 시간을 쓰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비회원에게 보냈다면 5자리 비밀번호를 확인하세요
코레일 앱에서 회원으로 전달받은 표는 하단 ‘나의 티켓’에서 확인합니다. 비회원으로 전달받은 표는 공식 FAQ가 별도 경로를 안내합니다.
- 코레일 앱 하단 ‘나의 티켓’을 엽니다.
- 화면 하단 ‘비회원 로그인’을 선택합니다.
- ‘기존 비회원 승차권 방식’을 선택합니다.
- 받은 사람의 이름·전화번호와 카카오 알림톡 또는 문자로 받은 비밀번호 5자리를 입력해 표를 확인합니다.
이 5자리는 전달받은 승차권 확인에 쓰는 정보입니다. 보내는 사람의 회원 비밀번호를 공유하거나 임의의 숫자를 넣는 방식이 아닙니다. 본인이 비회원으로 직접 구매할 때의 간편인증 안내와 ‘전달받은 비회원 승차권’의 조회 방법도 구분하세요.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전달받았다면 해당 메시지의 승차권 링크에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메시지를 삭제했거나 정보가 맞지 않아 표를 열 수 없다면 보내는 사람에게 전달 방식과 수신 정보를 확인하고, 해결되지 않으면 공식 고객센터나 역 창구에 문의하세요. 승차권 링크와 비밀번호는 공개 게시판이나 여러 사람이 있는 대화방에 올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환불은 누가 하나요? 두 사람 모두 할 수 있습니다
공식 FAQ는 전달자와 수신자 모두 환불할 수 있고, 승차권에 표시된 출발시각 전까지 홈페이지·코레일+·역 창구에서 처리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반환 시점에 따라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취소할 일이 생겼다면 먼저 상대방에게 알려 한 사람이 처리하고 결과를 공유하세요.
보내는 사람이 취소할 때
코레일+에 로그인한 뒤 ‘나의 티켓’에서 전달한 승차권을 선택하고 ‘전달 내역 확인하기 → 회수하기’를 누릅니다. 회수한 승차권을 다시 선택해 ‘환불받기’를 진행합니다. 회수는 표를 되가져오는 단계이고, 환불받기는 반환을 신청하는 단계이므로 회수만 했다고 환불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홈페이지에서도 로그인 후 ‘승차권 확인’의 전달한 승차권 확인 경로에서 회수하고, 다시 ‘승차권 확인’에서 회수한 표의 ‘반환하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마이페이지 → 승차권 정보 → 승차권 구입이력’에서 출발일자로 검색해 ‘보낸 내역’을 확인하는 경로도 공식 FAQ에 안내돼 있습니다.
받는 사람이 취소할 때
전달받은 승차권 하단의 ‘환불하기’를 선택하는 것이 공식 안내입니다. 가족이 결제했다는 이유만으로 받은 사람은 취소할 수 없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취소 권한과 결제금액의 반환 방식은 별개입니다. 공식 결제 FAQ는 신용카드 결제 승차권을 현금으로 환불하지 않는다고 안내하므로, 표를 받은 사람의 통장에 현금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지 말고 원래 결제수단의 취소 내역을 확인하세요.
받는 사람이 아직 여행할 예정인데 보내는 사람이 임의로 회수하거나 환불하면 사용할 표에 문제가 생깁니다. 일정이 바뀌었다는 사실과 처리 완료 여부를 함께 확인하고, 다시 여행하기로 했다면 현재 유효한 승차권을 새로 확인해야 합니다.
6. 전달이 안 보이거나 잘못 보냈을 때의 확인 순서
첫째, 보내는 사람의 전달 내역에서 대상 승차권과 수신 정보를 확인합니다. 둘째, 받는 사람은 전달된 매체에서 확인합니다. 앱 전달을 해놓고 문자만 기다리거나, 카카오톡 대화방에 있는 표를 회원 목록에서만 찾고 있지는 않은지 보세요. 셋째, 잘못된 정보나 미완료 단계가 의심되면 다시 보내기 전에 현재 전달·회수 상태를 확인합니다.
표를 열 수 없거나 잘못 보낸 건을 확인할 수 없다면 철도고객센터 1588-7788 또는 역 창구에 문의하세요. 승차일·구간·구매 및 전달 방식·구매 알림을 준비하되 카드 비밀번호나 인증번호를 타인에게 전달하지 마세요. 출발이 임박했다면 메시지 재전송만 반복하지 말고 유효한 승차권을 확인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7. 할인표·캡처 이미지는 별도로 주의하세요
공식 전달하기 안내는 회원 본인만 이용할 수 있는 할인상품인 다자녀 할인·힘내라청춘·청소년 드림·N카드 등을 전달 제외 대상으로 들고 있습니다. 좌석을 지정하지 않는 입석·자유석과, 열차를 지정하지 않는 내일로·정기승차권 등 철도패스도 제외됩니다. ‘할인받아 산 표를 가족에게 보내면 된다’고 일반화하지 마세요.
또한 공식 FAQ에 따르면 캡처하거나 복사한 승차권은 유효한 승차권으로 인정되지 않고, 열차 이용과 환불에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진을 보내는 것을 정식 전달하기 대신 사용하지 말고, 받는 사람이 실제 승차권을 열 수 있게 전달하세요.
마지막 확인은 간단합니다. 정확한 표를 보냈는가 → 상대가 원본을 열었는가 → 취소가 필요하면 누가 처리할 것인가. 이 세 가지를 맞추면 가족 표의 수신·회수·환불을 서로 다르게 이해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료: 코레일 공식 FAQ(승차권이용·스마트티켓·결제), 전달하기 대상·제외 승차권 안내, SR 통합 운영 공지, 통합앱 이용 Q&A. 현재 승차권과 공식 화면의 안내를 우선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