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스팩주 2선!
청약 일정과 필승 전략을 미리 확인하세요.
INFOAROUNDS 알아두면 좋은 정보
“상장일 대박이 사라진 자리에,
진짜 실력이 드러납니다.”
지난 글에서 11월 스팩 시장의 거품이 빠졌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제 ‘묻지마 청약’으로 수익을 내던
시절은 지났습니다.
하지만 진짜 고수들은 지금 조용히 웃고 있습니다.
경쟁률이 낮아지면 그만큼 배정받을 물량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에 등판하는 ‘NH(엔에이치)’와 ‘키움’은
스팩 시장에서 뼈가 굵은 선수들입니다.
단순한 상장 차익이 아니라, ‘우량 기업과의 합병’이라는
스팩 본연의 가치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11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두 스팩의 매력 포인트와
청약 전략을 분석해 드립니다.
합병의 명가,
엔에이치스팩32호 (NH)
스팩 투자자들 사이에서 “NH는 믿고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NH투자증권은 스팩 합병 성공률이 높은 하우스로 통합니다.

공모 개요
- 공모 규모: 103억 원
(초소형은 아니지만 가벼운 편) - 주관사: NH투자증권
- 특징: 100억 원대의 규모는 상장일 주가 변동성도
적당히 챙기면서, 너무 작지 않은 우량 기업과 합병하기 딱 좋은
‘황금 사이즈’입니다.
현대무벡스 등 굵직한 합병 성공 사례를 보유한
NH의 네트워크가 강점입니다.
청약 일정 (캘린더 체크)
- 청약일: 11월 24일(월) ~ 11월 25일(화)
- 환불일: 11월 27일(목) (D+2일)
- 상장 예정: 12월 5일(금)
절치부심의 도전,
키움제9호스팩
키움증권은 한동안 스팩 시장에서 침체기를 겪었으나,
최근 조직을 재정비하고 9년 만의 합병 성공을 노리고 있습니다.
공모 개요
- 주관사: 키움증권
- 특징: 최근 키움제6호, 7호 스팩을 연달아 합병 추진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9호 스팩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우량 비상장사를 찾아내겠다는 의지가 강합니다. - 포인트: 과거의 부진을 씻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합병 대상을 물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청약,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전략)
이전처럼 “상장일 따상”을 기대하고 들어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바뀐 시장 분위기에 맞는 ‘이원화 전략’이 필요합니다.

전략 1: 상장일 10~20% 수익 (소확행)
시초가가 2,200원~2,400원(10~20% 상승) 사이에서 시작한다면?
미련 없이 매도하여 수익을 확정 짓습니다.
- 은행 예금 이자(연 3%)를 단 며칠 만에 버는 셈이니
훌륭한 투자입니다.
전략 2: 합병을 기다리는 ‘파킹’ (중장기)
만약 상장일 주가가 2,000원 초반에서 지지부진하다면?
굳이 팔지 말고 ‘보유(Holding)’ 모드로 전환합니다.
이유: NH와 키움은 합병 대상을 찾아올 능력이 있는
증권사들입니다. 공모가(2,000원) 근처에서 매수해두면,
추후 합병 뉴스가 떴을 때 주가가 급등하는 시세를
누릴 수 있습니다.
밑져야 본전(이자 반환)이니 잃을 게 없습니다.
결론: 현금, 놀리지 말고
스팩에 두세요
주식 시장이 불안할 때 현금을 그냥 예수금으로 두는 것보다,
연 3%대 이자가 보장되고 대박 옵션까지 달린 스팩에
넣어두는 것이 훨씬 현명한 선택입니다.
특히 이번 NH스팩32호는 규모와 주관사 역량 면에서
균형 잡힌 종목입니다.
24일 월요일, 잊지 말고 청약에 참여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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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스팩주도 상장 폐지될 수 있나요?
네, 상장 후 3년(36개월) 내에 합병할 기업을 찾지 못하고 합병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지 못하면 상장 폐지됩니다. 하지만 이때는 일반 주식처럼 휴지 조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치된 원금(2,000원)과 소정의 이자를 돌려받게 되므로 원금 손실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NH스팩과 키움스팩 중 어디가 더 좋은가요?
과거 성과(Track Record)만 놓고 보면 NH투자증권이 합병 성공 사례가 더 많고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키움증권도 최근 공격적으로 합병을 추진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정성을 원한다면 NH, 새로운 기회를 노린다면 키움에 분산하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