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화석연료 보일러를 고효율 전기 히트펌프로 교체하는 ‘2026년 난방 전기화 사업’의 상반기 대상자 1,042가구 선정을 최종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모집 당시 2,507가구가 몰리며 약 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선정된 가구는 가구당 최대 980만 원의 파격적인 보조금을 지원받으며, 오는 9월까지 전문 컨소시엄을 통한 설치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제주 히트펌프 보급 지원사업 개요 및 선정 현황
제주도는 탄소중립 실현과 도민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난방 전기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특히 이번 상반기 모집에는 당초 계획보다 훨씬 많은 신청자가 몰리며 히트펌프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 선정 결과 통보: 제주도청 에너지산업과를 통해 선정 가구에 개별 문자 안내가 완료되었습니다.
- 경쟁률 분석: 총 2,507가구가 접수하여 1,042가구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탈락 가구는 예비 순번 또는 하반기 모집을 기약해야 합니다.
- 공동주택 주의사항: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 거주자는 전 세대 서명이 담긴 ‘히트펌프 설치 동의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사업 진행이 가능합니다.
파격적인 지원 혜택: 보조금 규모와 필수 자격
본 사업은 노후 화석연료 보일러를 전기 히트펌프로 교체하는 데 드는 비용의 상당 부분을 도비로 충당해 줍니다. 단순한 기기 교체를 넘어 가정 내 에너지 시스템 전체를 고효율화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 항목 | 지원 내용 | 비고 |
|---|---|---|
| 총 설치비 한도 | 가구당 1,400만 원 | 표준 설치 기준 |
| 보조금 지원액 | 최대 980만 원 | 설치비의 약 70% |
| 자부담 비용 | 약 420만 원 내외 | 현장 여건에 따라 변동 |
지원 자격 중 가장 중요한 핵심은 3kW 이상의 주택용 태양광 시설 보유 여부입니다. 히트펌프 작동에 필요한 전기요금 부담을 상쇄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이미 설치되어 있거나 본 사업과 병행하여 설치 예정인 가구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최근 3년 이내에 저녹스 보일러 보조금을 받은 가구는 중복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향후 일정 및 설치 프로세스 안내
선정된 1,042가구는 이제 본격적인 설치 단계에 접어듭니다. 제주도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삼성전자, LG전자, 대성히트에너시스 등 3개 전문 컨소시엄을 수행 업체로 선정했습니다.
- 현장 실사 (7월~8월): 각 컨소시엄은 해당 가구를 방문하여 태양광 설치 여부, 설치 공간 확보 상태, 주택 단열 성능을 점검합니다.
- 설치 항목: 20kW 미만의 공기열 히트펌프, 온수 활용을 위한 축열조, 그리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가상발전소(VPP) 설비가 통합 설치됩니다.
- 사업 완료 (9월): 모든 설치는 9월 내 완료를 목표로 하며, 이후 시운전 및 사후 관리 교육이 진행됩니다.
히트펌프 도입의 경제적 효과와 미래 가치
히트펌프는 대기 중의 열을 이용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장치로, 화석연료 보일러 대비 에너지 효율이 약 4~5배에 달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가계의 에너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뿐만 아니라, 제주도의 ‘2035 탄소중립’ 비전과도 일치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초기 설치 비용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렌탈 및 유지보수 구독 서비스가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정부 역시 2035년까지 전국적으로 350만 대의 히트펌프를 보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이번 제주도 사업은 전국적인 에너지 전환의 표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반기 신청 후 선정 여부를 어떻게 확인하나요?
태양광 설비가 없는데 지금이라도 신청 가능한가요?
하반기에도 추가 모집 계획이 있나요?
본 콘텐츠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공고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된 정보 제공 목적의 안내문입니다. 지원 조건, 선정 결과, 설치 일정에 관한 최종 확인은 반드시 제주도청 에너지산업과 및 공식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구별 추가 비용이나 세부 사항은 시공 업체와의 계약에 따릅니다.